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갤 명예훼손 고소사건 (문단 편집) == 반전 == 한달 반간의 자숙을 끝내고 복귀한 F는 6월 10일경 경찰서에서 전화를 받게되는데, F가 올린 해명글로 인해 D에게 고소를 당하였던 것이다. D는 4월 15일 청문회에서 향후 법정 분쟁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깔끔하게 무시하고 F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고소한 것이다. 고소한 날짜는 5월 15일경으로 사건 종료후 딱 30일만에 고소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입갤측 주장 ||1.D를 AMC계열 얼라이언스에서 밴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큐데타 사건이후 정모에 참여하였다.[* 초상권 문제로 사진이 올라오진 않았지만 얼굴을 모자이크한 AMC 카페 정모 후기글 캡쳐 파일이 돌아다녔다] 2.4월 15일 D를 영구추방하기로 한 후에도 D는 DSIM 음성채팅 채널에 있었다. 3.따라서 DSIM얼라이언스 수장 A는 D의 F 고소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묵인하거나 몰래 도왔다. || 이에 대해 입갤러들은 4월 15일 중재자 역할을 했던 DSIM얼라이언스 수장인 A의 책임을 묻지만 A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해명을 하게 된다. ||1.D가 F를 고소한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고소가 상당히 진행 중이었다. 2.고소사실을 알고 난 이후엔 이미 말리긴 늦었다. D는 AMC.를 탈퇴했고 이미 개인대 개인의 문제가 되어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다. 3.DSIM 음성채팅 서버는 자신의 소유가 아니며 이브온라인만을 플레이 하기 위한 서버도 아니므로 D를 이브채널만 입장하지 못하게 밴했다. 4.또한 이번 고소는 개인 간의 분쟁으로 일어난 송사이므로 4월 15일 청문회에서 한 약속과는 관계 없는 일이다.|| A의 주장으로 입갤러들은 분노하게 된다. 그러나 이후 7월 20일 D가 DSIM얼라이언스의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한 것이 확인되었고, 8월 3일의 DSIM 내부 회의에도 참석하여 주요한 발언권을 행사하였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Ku4qgeRhVaqDBMcGU8gwALpqev-z5KEo8Wr8_Sk_Txk/pub|8월 3일 내부 회의록]] / [[https://www.youtube.com/watch?v=uERTAN3Bjok&feature=youtu.be|8월 3일 내부 회의 음성 녹음]] 이 내부 회의에서 D는 자신이 행한 행동은 그 어떠한 약속도 규약도 벗어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며, 모든 잘못은 자신이 고소를 가한 F에게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DSIM의 수장 A는 D의 주장을 모두 인정하며, D를 두둔하고 F를 비난하였다. 이하는 전부 회의록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해당 회의에서의 A의 주장''' ||"애초에 그 고소라는 이야기는, 애초에 그 고소라는게 법이라는게 현실에서 보면은 확실하게 누군가가 불법행위를 했다던가 이런게 입증이 안되면 애초에 그런건 접수조차 안 돼요." "그게 접수돼서 들어갈 정도면 확실하게 누군가는 잘못을 했다는 겁니다. 법이라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에요. 고소장 막던진다고 사람하나 괴롭힐 수 있고 이런게 아니라, 고소는 처음에 고소를 하는 입장에서도 엄청나게 피곤한 일이고 애초에 한명이 확실하게 잘못했다는게 아니면 접수조차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저는 저쪽 주장이 말이 안된다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우리가 한국인 커뮤니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가 되어 있었어요. 그런 규모가 되있고, 내부적으로 단합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쟤네랑 단절을 한다고 해서 우리가 손해볼 게 거의 없다고 그렇게 판단이 됐죠." "KOAI만 보더라도 실제로 그쪽 돌아가는 인원의 70% 이상이 DSIM이었어요. 우리가 빠짐으로 손해보고 있는건 지들이죠." "우리는 외부와 단절을 취하고요 외교관계 전부 끊는다고 선언을 했고, 한국인들 전부 블루를 풀어버린 상태입니다." "우리가 F를 형사 고소를 하게된게 그 글 자체가 완전히 헛소리고 증거도 없는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그거를 사실인양 호도해가지고 사람 하나를 그냥 매장시켜버렸다. 그걸로 명예훼손에다가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한거에요. 그리고 실제로 그게 고소가 먹혀들어갔다라는 거는 분명히 저쪽이 잘못을 했다라는 것이 입증이 된겁니다. 그 사건 진행중이에요. 검찰로 들어갔습니다. " "자 솔직히 제 생각으로도요. 지금와서 고소를 취하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해당 회의에서의 D의 주장''' ||"저도 웬만하면 이제 고소까진 안가려고 최소한 상대가, 고소하려면 몇가지 요건이 필요합니다. 상대가 일체의 대화를 거부하거나 했어야 좀 접수가 될까말까 하구요. 이 경우에는 전 일부러 F한테 기회를 줬습니다. 해당 글의 수정이라도 해달라. 그런다고 저한테 실익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근데 F가 여기서 만약 F가 수정을 해주겠다는 말만 했어도 제 고소는 기각이 됩니다. 자동으로." "저로썬 제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고소를 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면. 게다가 청문회 당시 서로 고소를 안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하는데, 청문회에 나오지도 않은 F가 거기 왜 들어갑니까. 전 그게 제일 황당했습니다." "제가 청문회 마지막에 대충대충 답변하고 넘긴게 그걸 깨달아서입니다." "그럼에도 전 저쪽이랑 그 개판이 됐던 청문회 마지막 약속, 서로 귀찮게 하는일 없게 하자. 법적인일 없게 하자. 입갤러들 증인 뭐 소환하고 이런일 없게 하자는걸 지키기 위해 피의자, F 딱 한명, 그리고 중요 참고인 L 딱 한명. 이 딱 두명으로 제한해서 소송 걸었습니다. 솔직히 전 지금도 G와 K 따로 고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녹음파일을 녹음했던 C, 그리고 그 녹음파일을 제공받아 유튜브에 업로드한 M. 이 두명은 피할 길이 없습니다. 최소한 컴퓨터는 제출 해야합니다. 그래도 안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약속은 했으니까. 물론 상대는 이미 깼으니 저도 이제 상관은 안합니다. " "제 게임의 선의 기준은 이브 클라 밖에서 입갤 안까지 전 게임 안으로 봅니다." "그게 대체어디가 게임인지 모르겠습니다. 저쪽은 선을 넘었어요 분명히. 전 그럼에도, 그래도 마지막 약속을 지키려고 고소를 안넣었습니다. 저쪽은 지금 선을 넘었어요 확실히. "|| 그 후 D는 8월 18일 다시 DSIM얼라이언스 AMC에 가입한다. 이는 DSIM에서 4월 15일 청문회 협정에 의해 D를 영구추방한 후 재가입시킴으로써 4월 15일 이뤄졌던 입갤-DSIM간의 협정을 파기했음을 뜻한다. D의 재가입으로 D와 AMC계열사가 한배를 탔음을 만천하에 공개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